장기간 실적 부진으로 경영 위기설이 불거진 롯데케미칼이 수처리 사업 등 비핵심 사업을 연달아 매각하는 등 현금 확보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롯데케미칼은 대구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에 있는 수처리 분리막 생산 공장을 시노펙스멤브레인에 매각하기로 하고, 다음 달 중으로 매각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롯데케미칼은 신성장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수처리 사업을 매각하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회사의 수익성 제고와 본원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 활동 역시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롯데케미칼은 미국과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등 해외 생산·판매 법인을 매각해 1조7천억 원 이상의 현금을 확보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62011232280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